지난 4월 1일

(중2병스럽지만)좌절 끝에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은 평소와는 달리 좀 더 깨끗하고 화려하게 느껴졌다.
오늘도 걷고 걸으며 찌꺼기를 뱉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