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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일지, 하루하루

2017-06-09 어제 오늘 

어제 휴대폰 개통을 했다. 라쿠텐 모바일에서 신청한, 한 달에 1600엔으로 3기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의 유심을 받았다. 우여곡절은 이번에도 당연히 있었다. 처음 신청할 때, 재류 카드의 이름은 영문인데 실제로 회원 가입이나 유심 신청시에는 한자로 입력하라는 줄 알고, 후리가나를 포함해서 잔뜩 입력해놨는데, 실제로 신분증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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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슬슬 가동 

되려나 보다.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JSF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이전에 제출된 이력서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듯 하다. 어제 성준이가 현장을 다녀와서 이것저것 정보를 들고 왔다. 거의 아무 것도 모른 채 단순히 JSF 프로그래밍 준비만 하고 있던 것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예제로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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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집을 구함 

하루만에 구했다… 어제 HJ형과 미니미니라는 곳에 가서 -> 일본어를 못하면 집도 못 구하겠더라… 그리고 한국/일본의 지인(혹은 가족) 연락처와 주소를 적어야 했고(실제로 연락을 함) 비용 처리에 대한 문제는 통장의 잔고 확인(통장을 복사해 감)이나 3개월 분 급여 명세를 끊어 오라는 부분이 있었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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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벌써 세 달 

째가 되었다. BS에서 같이 공부했던 많은 동료들이 같은 본사에 앉아 있다. 이 풍경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딱 수습 3달을 채우고 이번 달로 정사원(?)이 되었다. 누구는 밤늦게 까지 일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할당된 일이 없는 가운데… 매일같은 야근과 휴근에 지쳐 있는 HJ형을 위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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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VISA, 비자, VISA.. 참으로 

신기한 곳이다..ㅋㅋㅋ 갑자기 일본취업 관련 글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다. 블랙, 한국, IT, SI, 프로그래머, JAVA 원래 의미는 다르지만, 여기서는 부정적인 키워드로 검색이 된다. SI를 하지만 앞으로 프로그래머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조금 양보를 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내 앞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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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어제는 걸었다. 

도쿄를 걸었다. 이케부쿠로 역에서 동남쪽으로 계속 전진했다. 주로 무덤(?) 공원 근처 길이었는데,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길로 쉽게 나아갔다. 어제 내가 걸은 곳들…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초행길이었기 때문에 Google Maps 를 통해 GPS 신호를 계속 포착하느라 거리의 풍경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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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완전체? 

남은 X기의 분들도 본사에 왔다. 내 앞, 내 옆의 모든 자리가 가득 찼고,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하는 소리만 나는 조용한 상태. 일단 몇 명만 JSF를 사용하는 현장(후지쯔?)에 가고, 일부 사람들은 다른 곳에 가게 되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없지만,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사전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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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내일 

JM이형이 놀러온다. 일본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다른 외국보다는 쉽겠지만, 역시 보통 일이 아니다. 이번 달 초에 DK이가 학교 교직원들을 데리고 + 일본분 1분 이케부쿠로에 와서 우리 집을 구경하고, 백화점 앞에서 오코노미야끼 등을 같이 구워 먹고 갔다. JM이형은 일본에 자주 와 봤기 때문에 아마도 내일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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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따로따로 

HJ형은 신주쿠 방면으로 가고 나는 본사로 왔다. 매번 같이 다니다가 혼자서 오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외롭고 주변의 풍경이 쓸쓸했다. 걸어가면서 노래를 차분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왔는데,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지 않아(어? 언젠가 충전해 놨던 것 같은데, 지난 번 도보여행(?)에서 다 소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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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이번 주말은 

편안하게 보냈다. 어제는 쉬고 오늘은 밖에 나가려고 했는데 멀리 나갈 수가 없었다. 너무 더워서다. 방금 전까지 30도였다. 그림자가 있는 곳은 시원했지만 바깥 자체가 후끈한 느낌이었다. 어제는 요도바시 등에 가서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 게이밍 PC 등의 전자 제품을 구경했고, 추후에 집을 구하게 되면 들여 놓을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