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각많은 하루(카스미 처음 들림)

지금 방에서 목욕가운을 걸친 채 tv를 틀었다. 마치기는 5시에 마쳤으나, 추운 곳에서 열차를 기다리기를 30분, 도착하는 데 10분 정도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고 시간 흐르고, 카스미라고 하는 마트에 들려서 먹을 것을 사다 보니 이래 저래 시간이 많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