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연말 연휴는
와 어제 오늘 1장씩 끝냈다. 내일은 오아라이 수족관에 놀러가고, 신년에는 Y네 집에 또 인사하러 가게 될 것을 고려하면, 3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어제는 6장을, 오늘은 7장을 끝냈다.힘들다…ㅋㅋㅋㅋㅋㅋ 눈좀 붙이고 게임이나 2019-2020 노트 정리나 해야겠다.
와 어제 오늘 1장씩 끝냈다. 내일은 오아라이 수족관에 놀러가고, 신년에는 Y네 집에 또 인사하러 가게 될 것을 고려하면, 3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어제는 6장을, 오늘은 7장을 끝냈다.힘들다…ㅋㅋㅋㅋㅋㅋ 눈좀 붙이고 게임이나 2019-2020 노트 정리나 해야겠다.
마이넘버 포인트 들어옴.
블프 세일을 맞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전편 구매했다. 11만원 정도 투자.
6천엔에서 4천엔으로! 2천엔 굳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온 것도 있지만, 스마트 플러그로 잉여 전력을 철저히 차단한 것이 크게 작용한 듯…
하루 쉬는 중… 오전엔 빨래 삼매경, 점심 먹고 조금 눈을 붙였다가 이제야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하는 중… -> 공부할 몸컨디션이 아니라 낮잠, 오후잠(?) 자고 있었는데 방문판매? 수상한 사람이 두 번이나 벨을 눌러서 놀라서 일어남.
행복하다고 적은 게 하루 전인데 어제 왠종일 몸이 아프고 체온이 35도정도로 확 떨어졌다. 바람이 무섭게 불고 화분이 들어와서인지 가슴이 답답하고 천식 증상이 있었다. 알레르기 약을 먹었지만 차도가 없었다. 극심한 오한과 기침, (지금도 기침중…) 발열은 없었기에 7시정도에 몸을 뉘었다. 새벽 3시에 회복해서 일어나니 조금 나아졌다. 코로나인가?
일은 뭐 그럭저럭이지만 Y와 알콩달콩 주말을 보내고, 재택근무 덕분에 현장의 분위기를 읽다가 기진맥진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걱정거리는 코로나 감염되면 어쩌지와 내년 이직 준비다. 오늘 아침? 어제 아침인지 가물가물 하긴 한데 큰 지진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놀랜 마음을 부여잡고 생활.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노력중. 작은 것부터 트레이닝 시작해야겠다. 익숙치 않지만 하나씩 해나갈 예정. 무리하지 말자.
이제 시작인가… 투자신탁까지 포함해 1000만원 달성. folio 투자도 여유금 생길때 마다 해야겠다. 이번 달은 세금공제 덕분에 여유롭다.(하지만 빠져나갈 카드값이 ㅎㄷㄷ… 벌써 100만원)
조기 은퇴를 노리는 FIRE운동. 자금은 10억이 필요하다. 나는 몇년간 1억을 목표로 잡았는데, 그들은 수익의 80%이상을 저금한다고 한다. 현재 30만엔 정도를 받아서 집세로 5만엔정도를 내고있다고 하면 내 수중의 돈은 25만엔이다. 유지비를 빼고 20만엔이 남는다.
30 * 0.8 = 24
80%가 되지 않는다. 번역 부업이나 투자 등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일단 이번달 월급에서 16만엔은 통장으로 입금…
16 * 12 = 192만엔
2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5년동안 모아야 1억… 6개월 일해서 800만원 벌었으니 그정도 페이스로 한국 통장에 한달 10만엔 들어온다고 치면…
10 * 12 = 120
200 + 100 = 300만엔
빡세게 하면 1년에 3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10억이면 33년???
3000 * 33 = 99000
으잉?? 늙어죽을때 10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0에 3년이면 1억쯤된다… 3년더 다녀서 1억 모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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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54 + 20203 = 138957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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