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변화

어제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부터 나이키 러닝을 시작했다.(거의 1년만에!)

푸쉬업은 월에 5회 정도 하고 있었는데, 이제 격일로 해볼 생각이다.

회사일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니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주말에는 좀 더 생산적인 것을 하고, 주중에는 이불개기에서 시작해서 빠른 취침으로 활기를 되찾아야겠다.

CCC 1년으로 버린 몸을 정화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이곳 일터에서 좀 더 오래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