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0 비자 갱신 완료

오 ㅗㅜㅑ 3년 나왔다

아침에 한시간 늦어서 6시에 일어났다 분명 알람은 4시 45분에 맞춰놨을 터인데 무심결에 꺼버린 듯 하다.

우여곡절 끝에 아홉 시 반에 접수 완료. 아침에 시나가와 직행 전차가 아니라서 아비코에서 반대편에 서있는 우에노 도쿄라인으로 갈아탔다. XXX를 구매했지만 2/3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끝났다 ㅋㅋ 심지어 우에노도쿄라인에서는 가는 내내 아줌마 때문에 고생을 했다.

어제까지 3일간 매일 아침8시부터 저녁8시반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나니 몸이 너무 무겁고 잠이온다.

M 만나기 전에 근처 카페에 들러서 차 한잔 하고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