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가 밝았다. 원노트도 새롭게 개설. 몇년째인지도 모를 기록을 계속하려 한다. 기존에 노트에 적었던 내용은 틈날때마다 옮겨서 적고 싶다. Y에게 줬던 노트북을 돌려받았다. 서피스 고(Surface Go)를 대신 증정. 키보드가 좋은 이 노트북은 언제 어디서나 입력하는 용도로 쓰고 싶다. ISBS는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도쿄 혹은 인천행일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았으니 편히 쉴 때도 되었다. 한두달 정도 쉬면 좋을 것 같다. 일적으로는 7일에 긴급 사태 선언을 할 수도 있어서 텔레워크가 더 연장될 것 같다. 이바라키현도 60명수준으로 유지되는 중이라고 한다. 어제는 작은 가습기를 하나 구매했다. 조용하고 LED도 나오고 괜찮은 것 같다.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