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새 차 구매

견적받아왔다.

다이하츠 토르, 토요타 루미 중에서 고민하다 오늘 다이하츠 카시와점에 방문.
비가 많이 내렸다.

이미 모 딜러에게 캐스트를 팔기로 했기에 4월 15일에 반납하게 된다. 47만엔에 팔려나가게 되었음.
다이하츠 토르 커스텀G의 경우, 차 자체가 191만엔, 옵션 포함해 240만엔, 수수료 포함해 252만엔 정도였다.

컬러는 원해 레드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어두운 색이라서 푸른 색(지금 갖고 있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계열)으로 정했다.

전부 분할의 경우
처음에 50만엔을 투입할 경우

차는 5월말이 최단으로 받을 수 있는 일정이라고 하고, 현실적으로는 6월쯤이 될 것 같다.
5년(60회) 할부일 경우, 24,500엔이 나가게 되는데, 여기서 자동차보험을 합쳐서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에 522,000엔은 중고차 가격을 방어(?)해 준다는 명목+신차로 갈아탈 때의 메리트가 있는 느낌.
5년 론의 경우 6만킬로 이하로 타면 반환해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