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K가 가고 TKNK가 왔다.
영원히 나를 괴롭힐 것만 같던 AOK가 가고 TKNK가 와서 광명찾는 중.
플러터 앱의 무게에 짓눌릴 것 같은 것은 여전하지만, 어찌저찌 버티고 있다.
대량의 업데이트를 끝내고 머지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늘부터는 테스트를 힘내자.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는 진짜 퇴사 이유??를 집요하게 물었지만 실제로 이야기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진심에 가깝게 이야기할수록 집요하게 그 부분을 물고 늘어진다. 어떻게 해결을 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면담, 면담, 면담… 너무 지쳐서 회사에 정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