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주일이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어제 열한시까지 일했기 때문에 오늘 열시까지 근무한 지금의 기분은 굉장히 힘들고 지쳐있다. 리더를 포함해서 팀원들 모두 초반부터 빡센 부분에 슬슬 힘겨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로서로 문좀 열어달라고 하는 카톡. 일주일 지났지만 아직도 출입증은 나오지 않았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 하루 종일 리더의 일을 돕느라 제대로 자신의 일을 하지 못했다. 시간 내로 완료하지 못할 것 같아 너무 걱정된다. 내일은 장표 출력 이전까지의 화면을 다 만들어야겠다.
조금 다 힘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