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아무도 入力을 입력으로 읽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육 받은 나는 늘 입력으로 읽은 후에 にゅうりょく라고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뇌 속에서 기존 방식과 이곳의 것이 충돌한다. 외국 생활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긴 시간 동안 배운 대로 움직이려는 몸뚱아리가 새로운 곳에 맞춰야 하는 사실. 교육(세뇌)의 효과(무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