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운동(링피트+근력운동:푸쉬업)하고 샤워하고 왔다.
노곤하지만 달성감이 있다.
아침에 앱 개발팀 상담회였는데 RG상에게 에러 메시지 표시 부분을 설명했다. 아직 환자앱 개발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정도?? 실제 기기에서 돌리는 부분 외에는 다 한 듯 했다;; 역시 대단.
Cognito인증 부분을 전혀 몰랐는데, 이전에 메일 본문 수정했던 이후로 다시금 소스 코드를 살펴보게 되었다. 로그인 부분을 지금에 와서야… 이지만 타이밍 좋게 마스터에 머지시켜줬기 때문에 그 정보를 연계해서 패스워드 변경을 실장할 수 있었다! 인증 코드를 받는 것까지 성공했으므로 내일은 맘 편하게 이후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다행이다. 내일 또다시 1on1(이라는 이름의 2on1)을 하게 된다. 내년에 일할 곳의 내정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말까지 근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면 될 것 같다. 잘하면 12월 상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8시정도까지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