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었지? SANGU씨 만나고 왔다.
간다역(도쿄역 옆 역)의 키칸보에서 두배 챠수를 선택해 라면을 먹었다.
산초가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콜라프라페치노를 마셨다. 점심과 차까지 내가 대접.
선물을 갖고 오는 걸 잊었다고 해서 아파호텔까지 같이 이동해서 인스턴트라면+홍차를 받아왔다.
비바람이 세차서 추웠다.
오는길에 고구마맛탕+고구마빵 파는 곳이 있어서 Y와 함께 먹을 겸 2000엔치 샀다. 고구마 만쥬도 2개 사서 SANGU씨 주고 오는 길.
오는 길은 그린차를 타고 편하게 왔다. ARAKAWA역에서 집까지 걸어 오는 길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