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회의 담당: 오늘 아침 열린 WWDC2023에 대해 소개했다. 기사가 별로 없었으므로 CNET의 15분 압축 유튜브 영상을 틀어 소개. 리뉴얼팀에 사람이 3명이나 추가(기존 개발 멤버가 합류)되고, 기존 개발팀 리더 YSMR상도 함께 들어오므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긴장되었다. 하지만 스무스하게 설명을 마치고 레드마인에 있는 개발 진척 등을 확인했다. 새 멤버들은 홈 화면 등을 담당할 모양이다. 다들 vue에 적응되지 않아 개발환경을 설정한 뒤에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 같다.
리뷰어가 되는 문제: 리뷰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위까지 아팠던 일주일. 이번 주 주말에는 태어나서 처음 멘탈 클리닉을 예약했다. 다행히도 첫 리뷰(?)는 별 내용이 없는 것을 SUZUK상으로부터 건네받았다. 일단 코멘트에 대해 대답을 한 상태로, 리뷰에 대한 체크를 UME상이 받아줬다.ㅠㅠ 다행이다.
아침 회의에서 처음에는 페어리뷰와 같이 진행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오후 2시에 TOYO상이 자신은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시범을 보여줬다. 나 혼자가 아니라 GOT상, KEI상, MITSUI상도 함께 질문하거나 들어서 부담이 덜었다.
점심은 오랜만에 맥도날드로, 복각(옛날의 것을 부활시킨) 버거 3종류를 먹었다. 특히 쥬시 치킨 블랙 페퍼는 한국에서 먹었던 상하이스파이스 버거와 비슷한 맛이라 만족스러웠다.
「たまごダブル」「焙煎ごま えびフィレオ」「ジューシーチキン ブラックペッパー」
「다마고 더블」 「볶은 참깨 새우 필레오」 「쥬시 치킨 블랙 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