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아침에 코인라커에 갔더니 큰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4칸이 모두 사용중이었다. 당황한 나머지 뷰 플라자의 팜플렛 담는 곳 위에 딱 걸쳐 놓고 출근(딱맞는 자리… 이지만 거기에 놓으면 안됨. 점심시간에 열차타고 가는 것 무리…).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시간은 빨리 가네. 캐리어 걱정된다. 잘 있겠지?
2월 분 결제는 끝났다고 한다. 3월은 내가 돈을 내고 현찰로 받는 듯. 다음주부터는 작은 캐리어 들고와야겠다. 필요 없는 짐은 빼자.
노트: SVN에 하라이다시 올라와서 체크아웃한 상태. 작업에 대한 질문: 상세설계서 수정 내역 확인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