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특별한 일은 없지만, 요즘의 상태를 그냥 짧게라도 기록해두고 싶어졌다. 회사 이야기와 집 관련 일정, 두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본다.
🏢 회사 이야기
요즘 우리 팀은 에이전트 릴리즈 때문에 일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번 스프린트는 정말 최악이었다. 계획했던 작업들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계속 릴리즈 이슈 대응에 끌려다니는 느낌… 솔직히 말하면, 꽤 답답했다. 그래도 어제는 오랜만에 조금은 좋은 느낌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큰 성과가 있었다기보다는, “그래도 방향은 맞게 가고 있구나”라는 감각이 들었다는 정도. 다음 주도 바쁘긴 하겠지만, 적어도 이번 주보다는 조금 더 정상적인 흐름으로 돌아갈 것 같다.
🏠 집 & 개인 일정
이번에는 일정이 이것저것 겹쳐 있다. XX건설 방문, 처갓집 방문. Y 오빠의 새 아들 출산 축하, RJR로 생일 선물 전달, 이동 일정이 꽤 빡빡할 것 같아서, 그 사이에 번역 밑작업을 1시간 정도 하고 출발하려고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라도 손을 대두면 마음이 덜 불안해지니까.
✨ 마무리
회사도, 개인 일정도 완전히 여유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자는 마음. 큰 목표보다는, 오늘 할 수 있는 것 하나만 제대로 하자는 정도로. 그렇게 이번 주를 버텨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