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잔업을 할 수 밖에

없다. 골든위크에 쉬고 나니 5월 한 달 간 일하는 기간이 15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한달 최저 일하는 시간은 130시간 정도로 정해져 있고, 그러면 정시까지 일하는 걸로는 아주 부족하다. 지난 주와 이번 주 하루 두세시간씩 잔업을 한 결과 지난 달 26일~이번 달 25일까지 총 업무시간이 133시간 정도를 확보했다.

8월의 오봉야스미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팔월엔 미리 한두시간씩 잔업을 해놔야겠다.

점심 먹고 또 눈 좀 붙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