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021-01-06 새해가 밝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가 밝았다. 원노트도 새롭게 개설. 몇년째인지도 모를 기록을 계속하려 한다. 기존에 노트에 적었던 내용은 틈날때마다 옮겨서 적고 싶다. Y에게 줬던 노트북을 돌려받았다. 서피스 고(Surface Go)를 대신 증정. 키보드가 좋은 이 노트북은 언제 어디서나 입력하는 용도로 쓰고 싶다. ISBS는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도쿄 혹은 인천행일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았으니 편히 쉴 때도 되었다. 한두달 정도 쉬면 좋을 것 같다. 일적으로는 7일에 긴급 사태 선언을 할 수도 있어서 텔레워크가 더 연장될 것 같다. 이바라키현도 60명수준으로 유지되는 중이라고 한다. 어제는 작은 가습기를 하나 구매했다. 조용하고 LED도 나오고 괜찮은 것 같다.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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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연휴 마지막 날

연휴 마지막 날.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12월 26일번역&휴식
12월 27일Y네 집 첫 방문, 아침 이온몰, 저녁 다이소
12월 28일번역
12월 29일        번역&휴식(Y와 함께)
12월 30일오아라이 수족관(리뉴얼 오픈! 맛있는 점심&생굴, 게 선물까지)
12월 31일토시코시소바, 번역
1월 1일떡국, 츠쿠바이온몰
1월 2일번역&휴식(Y와 함께)
1월 3일정월 맞이 Y네 방문(오빠, 여동생의 남편 츤(?)과 한 잔),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
1월 4일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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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연말 연휴는

와 어제 오늘 1장씩 끝냈다. 내일은 오아라이 수족관에 놀러가고, 신년에는 Y네 집에 또 인사하러 가게 될 것을 고려하면, 3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어제는 6장을, 오늘은 7장을 끝냈다.힘들다…ㅋㅋㅋㅋㅋㅋ 눈좀 붙이고 게임이나 2019-2020 노트 정리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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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겨우겨우

하루 쉬는 중… 오전엔 빨래 삼매경, 점심 먹고 조금 눈을 붙였다가 이제야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하는 중… -> 공부할 몸컨디션이 아니라 낮잠, 오후잠(?) 자고 있었는데 방문판매? 수상한 사람이 두 번이나 벨을 눌러서 놀라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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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상태나쁨

행복하다고 적은 게 하루 전인데 어제 왠종일 몸이 아프고 체온이 35도정도로 확 떨어졌다. 바람이 무섭게 불고 화분이 들어와서인지 가슴이 답답하고 천식 증상이 있었다. 알레르기 약을 먹었지만 차도가 없었다. 극심한 오한과 기침, (지금도 기침중…) 발열은 없었기에 7시정도에 몸을 뉘었다. 새벽 3시에 회복해서 일어나니 조금 나아졌다. 코로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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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요즘

일은 뭐 그럭저럭이지만 Y와 알콩달콩 주말을 보내고, 재택근무 덕분에 현장의 분위기를 읽다가 기진맥진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걱정거리는 코로나 감염되면 어쩌지와 내년 이직 준비다. 오늘 아침? 어제 아침인지 가물가물 하긴 한데 큰 지진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놀랜 마음을 부여잡고 생활.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노력중. 작은 것부터 트레이닝 시작해야겠다. 익숙치 않지만 하나씩 해나갈 예정. 무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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