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하루하루

하루하루

XXX면접 후기

우에노 역 근처에 있는 XXX에 가서 면접을 봤다.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교육 중(…이라는 뻘쭘한 상황)이라는 곳에 들어가진 못하고 바깥에서 어색한 정장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XXX이 와서 나에 대한 정보를 처음 듣는 자리에서(..), 이력서를 전달하고 퇴사 이유(잔업이 많아서…)라든지 조건(계속 말해라고 해서 조금 당황함….

하루하루

2017-12-01 와 벌써 12월이다

오랜만에 윈도우 서버쪽 운영체제로 들어와서 글을 쓴다. 조금 걸었다고 다리가 아파 죽겠다. 원래는 잘려고 장판에 불 틀고 누웠는데 긴장을 해서인지 눈이 계속 떠져 있었다. 오랜만에 앱스토어에 들어가 캔디 크러시~ 시리즈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했는데, 아주 꿀잼이었다. SJ 회사 면접을 보기 위해 오후에 준비해서 나갔다. 부족한 스이카를…

블랙기업일지, 하루하루

2017-11-13 일주일(1)

아! 다시 일본이다. 제대로 재취업이 될까 하는 불안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11월 6일 첫 날에는 아침부터 준비해서 한국으로 떠났다. 전날에는 나름 면접 준비를 위해 비행기표 인쇄, 두발 정리, 이동 경로 확인 등을 했다. HY이가 퍼펙트휩을 사달라고 했지만 양복…

블랙기업일지, 하루하루

회사를 그만두고 다음 날,

목감기가 심했지만 칼칼한 목 상태에 비해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흐림에서 맑음으로 변한다는 야후 날씨를 확인하고, 빨래를 하고, 냉동실에서 얼려진 밥을 해동해 먹었다. 어제 저녁에 보낸 출판사 기획안 그리고 진행하던 책의 머리말을 완료했다는 것이 조금 안도감으로 다가왔다. 오늘쯤은 느긋하게 보내자. 저녁에는 마트에 다녀올 생각이다.

블랙기업일지, 하루하루

퇴사까지 삼일

업무일로 삼일 남았다. 내일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연말에 깔끔하게 퇴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안녕 나의 노예 생활아 안녕 오랜만에 sleep cycle 앱에 스트레스 심함 표시를 붙이지 않고 잔다. 매번 아이폰으로도 워드프레스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내일만 잘 버티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