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한국여행 준비

위치: 서울, 부산

일정, 숙박


한국가면할일

⬜ 카카오페이
⬜ 부산갈매기 야구관람
⬜ 기업은행 계좌부활(사용안해서 거래정지됨), 카드 연장, 해외거래신청
⬜ 선불폰 해지 또는 변경해서 해외에서 로밍으로 사용가능하게
⬜ 국민,기업은행, SC 카드연장, 통장정리 이니패스 인증서
⬜ 메시지매니저
⬜ 옷,속옷,여권,통장,폰,태블릿,노트북,카메라,보조배터리,캐리어
⬜ 삼청동 데이트코스
Notes: http://lview.m.ezday.co.kr/app/view_board.html?q_id_info=1041&q_sq_board=5136815
⬜ 서울 베스트 10(호텔스닷컴)
Notes: http://naver.me/x6g22Nfn

완료됨
✅ 아이핀 발급받기
✅ 한국가면 정장맞추기(기성복)
✅ 선불폰에서 CU요금제까지
⬜ 1. 선불폰 활성화(공항 혹은 KT매장)
⬜ 2.이니패스 무료 인증서(웹)
⬜ 3.CU편의점에서 유심구매(편의점)
⬜ 4.CU요금제신청(개통)
✅ 공항ATM에서 국민은행 확인
✅ 합정역 카페거리
Notes: http://minsu88hada9.blog.me/70121521238
✅ 남산타워 데이트코스
Notes: https://blog.hyosung.com/3334
✅ 3일차: 월요일 은행 청계천 명동 인사동(슈퍼) 디즈니 다이소 쇼핑데이(귀국일정 확인)
✅ 2일차: 일요일 아침 순대국밥? 광화문 <경복궁>(아침), 서촌마을(기름떡볶이), 인사동 , 삼청동, <익선동> , <한옥마을>, <홍대(악세서리 등)>
✅ 1일차: 토요일 점심 남대문(칼국수 or 닭한마리,악세서리등) 오후 고속터미널 저녁 서울로7017(회현역 3번출구부터 시작?)
✅ 홍대 갈만한곳
Notes: https://brunch.co.kr/@easygo/521
✅ 고투몰 가는법
Notes: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sminejini&logNo=6020936699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 서울로 코스 링크
Notes: http://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EC%84%9C%EC%9A%B8%EB%A1%9C-%EC%95%BC%ED%96%89%EC%95%BC%EA%B0%84%EC%BD%94%EC%8A%A4_/21276?curPage=1
✅ 망원시장가기? 홍대방문시
✅ 홍대 해리포터 카페
✅ 홍대 핑크카페 초콜릿카페
✅ https://angelheart.tistory.com/35 라인으로 원화환전2
✅ https://penna.tistory.com/133 라인으로 원화환전
✅ 마스크
✅ 배터리 충전, 충전 케이블
✅ 220v 충전기
✅ 일년째 돈 미래 가족 속마음 일적으로 불안 말하기 결혼
✅ 역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운로드

2019-02-03 한국여행 준비 더 읽기"

2019-01-20 커플신발, 수족관

태어나 처음. 커플 신발을 사봄.

반즈의 갈색 신발.

26.5는 나,

24.5는 Y

(쭉 신발박스 들고다니다가 시나가와 역에 맡김)

시나가와 역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프린스호텔이 있고, 거기 1층에 maxell AQUA PARK가 있음.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술로 각 수중생물 별 독특한 테마가 있는 공간이 제공됨. 바이킹이나 회전목마도 있었음. 직접 타지는 않음. 사진도 찍어주는데 합성 후 사진은 별도 돈을 받음.

데이트 장소라는 생각.

2019-01-20 커플신발, 수족관 더 읽기"

2019-01-13 눈물이 그렁그렁

어제는 정말 내가 왜 이랬는지 싶은 하루였다.

i feel pretty 라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Y와 잘 놀고 케이크 먹을 때 여러모로 솔직하게 말하고 나니

Y 표정이 얼어 붓고 다른 곳만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 척박한 촌구석에서 나를 이곳저곳에 데려다 주고 잘 보살펴 준 그녀에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았던 것이

부끄러워서 너무 미안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지만 흘리지는 않았다.

아침에 어찌나 부끄럽던지…

누구 앞에서 울었던 건 B부장님 앞에서가 다였는데

또 이런…

2019-01-13 눈물이 그렁그렁 더 읽기"

2019-01-06 정월연휴

2021-01-05 浅草

새 전자 필기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쭉 쓸까 생각중이다…
2018년과 2019년은 쭉 연결되는 느낌으로 시작해보자.

아사쿠사 내부에 들어간 것은 또 처음이었다.
역시 안경 쓴 게 더 어울림.

이번 연휴는 31,1을 제외하면 그래도 많이 놀러다녔다. 영화 못 보고, 가마쿠라 못 갔고, 미토근처 수족관도 아직이지만 그만큼 즐길 일이 많아 기분이 좋다.

평소에 돈 아껴쓰고 많이 놀러다녀야지.


2018-12-29 이아스(イーアス) 츠쿠바(Y 집안사정 들음, 깜놀, 샤브샤브), 스타벅스(사이 회복)
2018-12-30 집…
2018-12-31 집…
2019-01-01 이온몰 츠쿠바, 지나가면서 카스미가우라 일루미(イルミネーション)구경
2019-01-02 집(Y 아픔)
2019-01-03 집…
2019-01-04 요코하마 로얄빌딩 70층에서 뷔페(Sky Lounge Sirius)
2019-01-05 아사쿠사(야키만주, 유자 라멘), 스미다공원(근처공원/스카이트리가 보임), 키타센주 루미네
2019-01-06 집데이트(소파설치)

2019-01-06 정월연휴 더 읽기"

2018-12-31 올 해의 마지막 날

블랙 XXX에서 그레이 XXX로 옮긴 일. <- 잘했다.

외로움을 떨치려고 노력한 일. XX를 만나 주말마다 외롭지 않았음. <-짝짝짝

XXXXXXX. 하지만 연말에 체력이 안 되어 피드백을 못 하는 중 <- 짝.

신정연휴에 XXX 공부 중 <- 짝짝!

2019년도 XXX에서 쭉 가는 것 <- 짝.

좀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길.

2018-12-31 올 해의 마지막 날 더 읽기"

2018-12-30 어제

오늘은 마지막날 -1 일이라 괜찮지만…?

어제는 참 XX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년말, 정월에 홀로 있는 것이 그러니 자기 집에 오라는 이야기였다.

당연히(??) 나는 싫다고 했는데 그자리에서 XXX와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XX 혼자가 된다는 이야기. (아직 XXX것 이야기 안했다고…)

그런 상태에서 내가 어디 가자고 하기가 참…ㅎㅎ

반대로, XX는 같이 있고 싶다고 기쁜 이야기를 해줬지만, 이미 이야기를 들어 버려서

정월을 잘 쉬고 이후에 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年越しそば를 먹는 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정월의 행사인가 보다.

2018-12-30 에는 여유 있게 자다가 일어나 XXXXXX에 가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 왔다.

오랫만에 호로요이도 한 잔 할 겸 해서 문어 숙어도 사고, 불고기도 사왔다.

저녁에는 홀로 파티할 예정.

저녁에 XX로부터 전화가 왔다. 2시간 넘게 아웅다웅? XX거리며 전화를 하고 둘이 서로 지쳤지, 신경써주면서 끊었다.

뭔가 XX가 안계셔서 오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고, XX에게도 어느정도 미움??이 남아 있는 걸 보면 XX로써 책임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 나는 위에 XX가 있지만 같이 성장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한두번 정도 밖에 연락하지 못한, 남보다 못한 사이라 미움을 가진 적은 별로 없었다. 다만 내가 가지는 아픔과 설움을 토로했을 때 공감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하고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좀 다르다고 할까?

XX에 대한 부분은 뭐 더 언급하지도 않겠다. 인간쓰레기, 최악 등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성장시켜줬다는 점에서 일말의 감사함은 갖고 있다. 하지만 보기 싫다. 같이 숨도 쉬기 싫을 정도.

XX의 케이스는 소중한 XX가 있지만 나는 아무도 없다.

그게 차이점이랄까?

—- 추가

XX XX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축하를 받았다며 이야기했지만, 어쨌든 이번 정월은 제대로 집에서 보내는 걸로 말뚝을 박았다.

1월 1일 저녁에 어디서 놀지 고민중.

2,3일에 호텔에 갈까 싶은데 어딜 예약하면 좋을지 고민되네.

같이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2018-12-30 어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