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ev

2019-01-20 커플신발, 수족관

태어나 처음. 커플 신발을 사봄.

반즈의 갈색 신발.

26.5는 나,

24.5는 Y

(쭉 신발박스 들고다니다가 시나가와 역에 맡김)

시나가와 역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프린스호텔이 있고, 거기 1층에 maxell AQUA PARK가 있음.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술로 각 수중생물 별 독특한 테마가 있는 공간이 제공됨. 바이킹이나 회전목마도 있었음. 직접 타지는 않음. 사진도 찍어주는데 합성 후 사진은 별도 돈을 받음.

데이트 장소라는 생각.

2019-01-20 커플신발, 수족관 더 읽기"

2019-01-13 눈물이 그렁그렁

어제는 정말 내가 왜 이랬는지 싶은 하루였다.

i feel pretty 라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Y와 잘 놀고 케이크 먹을 때 여러모로 솔직하게 말하고 나니

Y 표정이 얼어 붓고 다른 곳만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 척박한 촌구석에서 나를 이곳저곳에 데려다 주고 잘 보살펴 준 그녀에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았던 것이

부끄러워서 너무 미안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지만 흘리지는 않았다.

아침에 어찌나 부끄럽던지…

누구 앞에서 울었던 건 B부장님 앞에서가 다였는데

또 이런…

2019-01-13 눈물이 그렁그렁 더 읽기"

2019-01-06 정월연휴

2021-01-05 浅草

새 전자 필기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쭉 쓸까 생각중이다…
2018년과 2019년은 쭉 연결되는 느낌으로 시작해보자.

아사쿠사 내부에 들어간 것은 또 처음이었다.
역시 안경 쓴 게 더 어울림.

이번 연휴는 31,1을 제외하면 그래도 많이 놀러다녔다. 영화 못 보고, 가마쿠라 못 갔고, 미토근처 수족관도 아직이지만 그만큼 즐길 일이 많아 기분이 좋다.

평소에 돈 아껴쓰고 많이 놀러다녀야지.


2018-12-29 이아스(イーアス) 츠쿠바(Y 집안사정 들음, 깜놀, 샤브샤브), 스타벅스(사이 회복)
2018-12-30 집…
2018-12-31 집…
2019-01-01 이온몰 츠쿠바, 지나가면서 카스미가우라 일루미(イルミネーション)구경
2019-01-02 집(Y 아픔)
2019-01-03 집…
2019-01-04 요코하마 로얄빌딩 70층에서 뷔페(Sky Lounge Sirius)
2019-01-05 아사쿠사(야키만주, 유자 라멘), 스미다공원(근처공원/스카이트리가 보임), 키타센주 루미네
2019-01-06 집데이트(소파설치)

2019-01-06 정월연휴 더 읽기"

2018-12-31 올 해의 마지막 날

블랙 XXX에서 그레이 XXX로 옮긴 일. <- 잘했다.

외로움을 떨치려고 노력한 일. XX를 만나 주말마다 외롭지 않았음. <-짝짝짝

XXXXXXX. 하지만 연말에 체력이 안 되어 피드백을 못 하는 중 <- 짝.

신정연휴에 XXX 공부 중 <- 짝짝!

2019년도 XXX에서 쭉 가는 것 <- 짝.

좀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길.

2018-12-31 올 해의 마지막 날 더 읽기"

2018-12-30 어제

오늘은 마지막날 -1 일이라 괜찮지만…?

어제는 참 XX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년말, 정월에 홀로 있는 것이 그러니 자기 집에 오라는 이야기였다.

당연히(??) 나는 싫다고 했는데 그자리에서 XXX와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XX 혼자가 된다는 이야기. (아직 XXX것 이야기 안했다고…)

그런 상태에서 내가 어디 가자고 하기가 참…ㅎㅎ

반대로, XX는 같이 있고 싶다고 기쁜 이야기를 해줬지만, 이미 이야기를 들어 버려서

정월을 잘 쉬고 이후에 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年越しそば를 먹는 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정월의 행사인가 보다.

2018-12-30 에는 여유 있게 자다가 일어나 XXXXXX에 가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 왔다.

오랫만에 호로요이도 한 잔 할 겸 해서 문어 숙어도 사고, 불고기도 사왔다.

저녁에는 홀로 파티할 예정.

저녁에 XX로부터 전화가 왔다. 2시간 넘게 아웅다웅? XX거리며 전화를 하고 둘이 서로 지쳤지, 신경써주면서 끊었다.

뭔가 XX가 안계셔서 오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고, XX에게도 어느정도 미움??이 남아 있는 걸 보면 XX로써 책임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 나는 위에 XX가 있지만 같이 성장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한두번 정도 밖에 연락하지 못한, 남보다 못한 사이라 미움을 가진 적은 별로 없었다. 다만 내가 가지는 아픔과 설움을 토로했을 때 공감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하고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좀 다르다고 할까?

XX에 대한 부분은 뭐 더 언급하지도 않겠다. 인간쓰레기, 최악 등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성장시켜줬다는 점에서 일말의 감사함은 갖고 있다. 하지만 보기 싫다. 같이 숨도 쉬기 싫을 정도.

XX의 케이스는 소중한 XX가 있지만 나는 아무도 없다.

그게 차이점이랄까?

—- 추가

XX XX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축하를 받았다며 이야기했지만, 어쨌든 이번 정월은 제대로 집에서 보내는 걸로 말뚝을 박았다.

1월 1일 저녁에 어디서 놀지 고민중.

2,3일에 호텔에 갈까 싶은데 어딜 예약하면 좋을지 고민되네.

같이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2018-12-30 어제 더 읽기"

2018-12-25 알레르기 비염약에 취하다

왜이렇게 오전중에 피곤한가 했더니 알레르기 비염약 탓이었다.

항히스티민제가 몸에 그렇게 안좋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 무서워졌다.

잘 자고 먹고 운동하고. 쉽지만 어려운 것을 조금씩 하며 생활을 바꾸자.

아침에 세수할때 코피가 줄줄 흘러서 깜짝 놀랐다.

무슨 큰 병이라도 걸린 줄…

조심해야지.

2018-12-25 알레르기 비염약에 취하다 더 읽기"

2018-12-07 사이버먼데이

amazoncojp 
申 し 訳 あ り ま せ ん 
大 変 申 し 訳 ご ざ い ま せ ん : お 客 様 か ら の ご 依 殞 容 処 理 中 に 問 題 が 発 生 し ま し た : し た た め 、 
も う - 度 試 し て プ ウ ウ デ の [ る ] ボ タ ン を ク リ ッ ク し 
ご 要 望 に お え で き ま せ ん : 
Am azo n の ホ - ム ペ ー ジ に 戻 る に は 、 
リ ク エ ス ト を 与 度 試 み て く だ さ い 。 
こ を ク リ ッ ク し て く だ さ い

ㅋㅋ…

AWS서버 터진다.

XX에게 줄 쇼콜라 초콜릿. 3.8만원정도.

늘 필요한 것, 라면.

싱크대를 깨끗하게 해주는 완소템.

シ 11 ー プ へ ア ト ラ イ ヤ - プ ラ ズ マ ク ラ ス タ - 搭 載 ル 
員 売 : Amazon Japan G.K. 
町 95 ロ 
コ ン フ - イ ラ ョ ン : 新 早 
ー キ フ ト オ プ シ ン を 第 カ 引 
再 度 物 入 
- ラ ュ レ ッ ド 18-GPg-R 
PlayStation 4 0 ラ エ ッ ト プ ラ ッ ク IT 日 ( Cl.JH -7200 日 日 01 ) お 好 き な ダ ウ ン 匚 - ド ソ 
フ ト 2 本 セ ッ ト ( 記 ) & 【 Am on 工 0 p 限 定 】 オ リ ラ ナ ル カ ス タ ム テ - マ ( 戔 に ) 
[ 亘 こ こ = : ェ コ こ コ 
員 売 : Amazon Japan G.K. 
35 44 
コ ン フ - イ ラ ョ ン : 新 品 
再 度 物 入 
ウ イ 二 ン ク イ レ プ ン 2019 ( 【 特 】 mvClub#DLC 同 梱 ) 
【 Amazon 0 p 定 】 オ リ ラ 
ナ ル 壁 紙 戔 に - PS4 
員 売 : Amazon Japan G.K. 
3 ′ 755 
コ ン フ - イ ラ ョ ン : 新 品 
再 度 物 入 
プ ラ ウ ン ア ル コ - 丿 リ 先 浄 液 ( 5 垣 入 ) メ ン ズ シ ェ - バ - 用 CCR6 CR 【 正 規 品 】 
員 売 : Amazon Japan G.K. 
2 第 09 
コ ン フ - イ ラ ョ ン : 新 品 
キ フ ト オ プ シ ン を 第 加 
与 度 物 入 
【 Amazon.co.jp 限 定 】 ブ ラ ウ ン メ ン ズ 重 気 シ ェ - バ - シ リ 
- ス 7 5 c 4 カ ッ ト ラ ス 
テ ム 洗 浄 付 水 洗 い / お 風 呂 引 り 可 
員 売 : Amazon Japan G.K. 
2 第 5 ロ 0 
コ ン フ - イ ラ ョ ン : 新 品 
ー キ フ ト オ プ シ ン を 第 カ 引 
再 度 物 入

헤어드라이어, 면도기!!! 드디어 구매.

연말 선물로 플스4 구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오늘저녁은 스매쉬다!!

미친듯..ㅋㅋ 100만원 그냥씀…

amazon 
Amazon co jp 어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대난부 스그H쉬 보라더스 SPECIAL Switchl 온라인 코드 터진1기이l 다하서는l 분명히 주문으로 캳고 있습니다 만 당 사이트여서 탗인 및 주문 처리 완료까지 시간이 결릗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주문 후 4 시간 이내를 기준으로 주문 처리가 완료되뎐 온라인 코드에 다한 한내 긔듿을 보내드팉니다 오늘 중을 기준으로 삼시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릴니二h (※드百기 4 시간 이상 시간이 7&뤋 수 있습니다) 
또한 만일 할인시 문제 등이 있으시면 E 기일로 할려드릴니다 있으니 탗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mazon co jp 어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Amazon co jp 고객 서비스 사로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시간 뒤에 봅시다… -_-;

대난투 한번 하기 힘드네.

2018-12-07 사이버먼데이 더 읽기"

2018-12-05 최근 들어서

제일 많이 울었다. 나츠메 우인장 마지막 시즌 뒷부분에서 자신이 잊고 있었던 부모님 집에 마지막으로 한번 가보겠다고, 같이 살던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이야기하는 장면, 그리고 허락을 받는 모습에서 그간 꾹 참고 있던 서러움이 폭발했다. 끄억끄억 하는 소리가 샐 정도로 정말 서럽게 울었다. 울고 나니 마음도 가볍고 머리가 정리가 된 느낌. 졸립고 허탈하다. 마음이 가득 메워지는 것 같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XX 모습.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어린 시절을 보낸 나. 항상 주눅들어 제대로 자신의 말을 못 전했던 과거/지금의 나. 언젠간 행복해지고 싶다.

가족. 사랑. 나에게 먼 단어들.

이곳 먼 땅에서 그걸 찾는게 더 웃기지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며 일구고 싶다.

2018-12-05 최근 들어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