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기업일지

2017-05-11 비자관련

비자 완성까지 2주+

여권을 받으면 구청가서 하루정도 잡고 신청

  • 9시까지 가서…
  • 은행을 가야 할 수도 있음.
    • 집주변에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함.

주민표1 회사제출

  • 현장에 나가 있어서 제출 불가능할 시에는 주민표를 사진으로 찍어서 톡으로 보내기

미쯔비시도쿄UFJ 통장개설 – 월급관련

폰개통(개인 전화번호 필요)

비자가 나오면 수입인지가 필요.

  • 4천엔이라고 함.

월급에서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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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아직도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우리가 일본에 온 지 두 달이 넘어가는데 이사나 과장 등에 의하면 자기네들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어제 저녁에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회사 사무실에 감시카메라가 있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서 빡쳤다. 굳이 한국에 갈 필요가 없는데…(물론 대통령 선거는 치루고 싶긴 하다) 급하게 일정을 잡아 가게 생겼다.

내일(8일) 출발해서 10일에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 부산 집에 오래 머물지 않아 좋은 점도 있지만 정신없는 스케줄이다. 이틀 만에 다시 일본에 들어오기 때문에 입국처에서 무슨 소리를 들을 지 모르겠다.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자고 내일 오전에 일찍 출발해야겠다.

면세로 뭔가를 사고 싶은데, 통장에는 잔액이 별로 없다.

8일 – 부산 집

9일 – 투표 후 HY 집 이동

10일 – 아침에 일찍 인천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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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한 달 만에

제정신을 차리고 원노트를 켰다.

지난 28일에 XXXDaxx에서의 업무가 끝나고 도쿄에 돌아와 있다.

그동안 너무너무 너무너무 피곤해서 글을 쓸 여유가 전혀 없었다. 내면에서 올라오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기 위한 힘이 없었다고 할까?

1일부터 이케부쿠로에서 1인 생활 중이다. 거의 4일간 먹고 자고, 자고 먹고 게임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편도가 부었다고 할까? 감기 기운이 약간 있어서 힘들었다. 이제 편도쪽을 만져 봐도, 침을 삼켜도 아픈 느낌이 없어졌다.

구개편도의 필요성?[편집]
편도선의 존재로 인한 가장 큰 불편함은 잦은 편도선염과 그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감기증세. 일년에 몇 번 이상 며칠 씩 음식물을 삼키는 게 고통스러워지면 이래저래 짜증날 수 밖에 없다. 또 이 정도로 만성적인 염증에 시달린다면 자연스럽게 편도선의 크기가 비대해져 ‘편도 결석’, ‘수면 무호흡증’ 등의 합병증을 달고 들어온다. 목이 갑갑해 자꾸 일부러 기침을 하게 되는데, 그런다고 시원해지지도 않고 주변 사람에게도 폐가 되니 미칠 노릇이다. 게다가 입에 침도 고일대로 고이게 되는데 삼키면 아파 죽겠고 일일이 뱉자니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게다가 이런 시기에 혓바늘이 온다면? 식사시간마다 앞뒤로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된다. 문제는 구내염 혹은 혓바늘이 높은 확률로 동반된다는 갓.

출처: <https://namu.wiki/w/%ED%8E%B8%EB%8F%84%EC%84%A0>

아프니까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지난 4월 말에도 어지럼증과 식은땀 때문에 회사(XXXDaxx)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Msung씨가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5월의 5일간에 대한 이야기보다 3~4월 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달 간에 XXX라는 회사에 대한 경멸과 실망으로 가득했는데, 일 년 이상 투자한 결과가 이거라는 아쉬움 때문에 아직까지 발을 떼지 못하고 있다.

3월은 아둥바둥했고 4월은 그저 하루하루가 가기만을 기다리는, 그저 두 달 간 하루살이 인생을 반복했던 것 같다.

힘들어도 노력했고 속으로 욕을 욕을 했지만 어떻게든 두 달을 버텨 냈다. 매일같은 야근과 주말 출근 등에도… 눈이 시뻘게지고 초기에는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왔지만 어떻게든…

아직도 4일정도 휴일이 남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공부도 하고 일본 생활을 즐기려고 한다. 다만 이 회사 특성상(?) 늦게 나오는 비자 문제 때문에 5월 20일 이전에 한국에 가야 할 수도 있다…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개인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 이 참담함… 온지 3개월째가 되어 가는데 아직도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니…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무비자로 매일같은 야근과 휴근을 시켜놓고 아직도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니… 웃기는 일이다.

— 한 시간 뒤—

와 아직도 제정신으로 앉아 있다. 오랫만에 몸에서 힘이 나는 느낌? 원래는 낮잠도 자고 조금 게으르게 움직여도 될 법한 시간인데 아직도 일어나 있다. HJ형이 예전에 요도바시에서 구매한 마우스를 잠시 빌려 쓰고 있는데, 클릭 소리가 조용해서 참 좋다. 싱크패드로 미연시를 계속 하다가 어제 서피스 쪽 적용을 마친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를 카본에도 설치하고 있다.

여전히 화면이 많이 깜빡이고 있어서 좀 불안하긴 한데, 재설치 후에 좀 나아질까 모르겠다.

집 바로 밑에 있는 슈퍼마켓에 몇 번 갔는데 어제는 몇 달 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커피우유와 혼자서 먹을 호로요이 한 캔을 사갖고 왔다.

여전히 계산할 때 돈을 작은 접시같은 곳에 놔둬야 하는 것이 적응되지 않는 이 곳이지만, 어떻게든 해 나가고 있다.

걱정이라면 아까 말했던 비자 문제. 제대로 된 시점에 해결됐으면 좋겠다. 다음 주 정도에만 나와도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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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마지막 주말

ㅋㅋ

이제 웃음이 난다. 두달동안 찡그린 채 있었는데 이제야… 여길 빠져나간다는 희망에 웃고 있다. 동유모에서 찾은 원룸에 HJ형과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 지난 25일 이후로 멈춰진 블로그의 시계를 다시금 돌릴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오전엔 요도바시에서 만료된 유심카드를 새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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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오늘은 어제 하루 더 쉬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했다.

오전에 조금 일찍 일어날 수 있었고, 움직이는 데도 문제가 없었다.
다만 바깥에 좀 오랫동안 다녀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다. 니토리라고 하는 가정용품 판매점(홈데코?)에서 입식의자를 2만원 정도 주고 사 왔다.

점심은 가스토에서, 저녁은 餃子の王将에서 중화를 먹었다.
피곤해서 좀 자다가 일어나야 겠다. 한시간만 자자.

2017-03-26 오늘은 어제 하루 더 쉬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했다. 더 읽기"

2017-03-25

위 사진이 거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아직 이룬 것은 많지 않다. 화면을 겨우 만들어서 다음 주에 리뷰를 기다리고 있고, 장표를 출력하는 부분에서 꽤나 애를 먹고 있다. 오늘 진척 회의 때에도 이야기했지만, 데이터베이스에서 쿼리를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필요한 것들(정상적인 데이터와 정상적인 쿼리 문)이 갖춰지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가장 문제인 것은 리더 격의 사람이 매우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거기에 멤버들의 상태도 매우 좋지 않다. 가능하면 다들 한달도 채 되지 않아 퇴사할 것 같은 분위기다. 나도 일본에 온 것이 아니었더라면 금방 그만뒀을 것 같다. 그만큼 지금 상황이 좋지 않고 일년 이상 시간과 비용을 썼던 것의 댓가가 이런 것이라는 실망감에 이틀 전에는 새벽 늦게까지 잠에 들지 못했다. 주말은 무조건 쉬기로 결심해서, 다른 모두가 주말출근을 하더라도 나는 쉬기로 결정했다. 내일은 그 첫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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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워드프레스만 하다가 드디어 원노트를 켰다.

이제 제정신을 조금 차렸다고 해야 하나?

근래에 호흡기가 무척 좋지 않아서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나고 나서, 조금 살이 빠진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일이 되었다.

HJ형이 닌텐도스위치를 사와서 깜짝 놀랐다. 농담처럼 아침에 여권 들고가시냐고 물었는데 정말 사오심! 점심때 MSoo상, HJ형, MSung상과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가서 8층?에 올라가 맛있는 함바그를 먹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커터칼, 세탁망, 옷 너는 걸이, 옷걸이 등을 샀다. 집으로 오는 길에 유니클로에서 해묵은(?) 추리닝 대신 입을 시원한 흰 티셔츠와 8부 바지를 샀다. 윗옷 1500엔, 아래는 2000엔 정도였다.

요새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긴 추리닝 바지를 사기가 좀 그랬다. 짧은 느낌이 약간 있는 바지라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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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2017-04-29 레오팔레스 채팅

레오팔레스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17-05-05 14:47:23

—————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

K님이 (알수없음)님, (알수없음)님, 나님, (알수없음)님, 나님, S님을 초대하였습니다.

[K] [오후 12:02] 과장님 없는 클린한방

[K] [오후 12:02] Y형 어디십니까

[K] [오후 12:03] [공지] 클린한방

[(알수없음)] [오후 12:05] 저 슬 들어갑니다

[K] [오후 12:05] 저희 3층에 있습니다 ㅋㅋ

[(알수없음)] [오후 12:06] ㅋㅋ

[나] [오후 12:42] clean

[K] [오후 1:56] 저희 교자사서 다이소갈게요

[나] [오후 1:57] ㅇㅇ 전 다이소

[S] [오후 2:18] 어디삼?

[(알수없음)] [오후 2:19] 전 7층 철권줄

[나] [오후 2:22] 다이소

[나] [오후 2:22] 옷걸이 삼

[K] [오후 2:23] Y형이랑 합류했습니다

[나] [오후 2:31] ㅋㅋ 다이소밑에

[나] [오후 2:31] 옷파는데옴

[K] [오후 2:33] 거기 어떰?

[나] [오후 2:34] 싼게좀잇네

[나] [오후 2:34] 900엔으로 추리닝바지

[K] [오후 2:34] 오

[K] [오후 2:34] 기다리십쇼

[나] [오후 2:34] 사층

[K] [오후 2:34] 넹

[(알수없음)] [오후 2:35] 저도 내려감

[K] [오후 5:37] 밥먹으러갈때 말해주세요

[K] [오후 5:37] 좀만쉴게요

[나] [오후 5:46] 고생햇음

[나] [오후 5:46] (굿)(굿)

—————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

[S] [오전 9:40] 혹시 점심 야끼니꾸 생각있으세요?

[나] [오전 11:01] 세제 가져가세요

[K] [오전 11:01] 아맞다 ㅋㅋㅋ

[나] [오전 11:45] 인자 정신차림

[S] [오전 11:47] ㅋㅋㅋㅋㅋㅋ

[K] [오후 12:01] 식사 어떻게하실거에요?

[(알수없음)] [오후 12:03] 저 지금 밖임

[K] [오후 12:04] 어디세요 ㅋㅋㅋ

[(알수없음)] [오후 12:04] 여긴 어디 나는 누구

[K] [오후 12:05] ㅋㅋㅋㅋㅋㅋ

[(알수없음)] [오후 12:05] 写真

[(알수없음)] [오후 12:05] 이런 신사 있는 곳

[K] [오후 12:05] 지도 찍어봐요 ㅋㅋㅋ

[(알수없음)] [오후 12:15] 전체 방에 말했네 ㅋㅋ

[K] [오후 12:16] 어 맞네

[나] [오후 12:16] 같이갑시다

[나] [오후 12:16] 요도->밥

[K] [오후 12:17] ㅋㅋㅋ

[K] [오후 12:17] 고고

[나] [오후 12:40] 요도바시

[나] [오후 12:40] 가있음되져

[K] [오후 12:40] SS랑 따라갈게요

[나] [오후 12:40] ㅇㅇ 먼저가잇겟음

[K] [오후 12:41] 옙

[(알수없음)] [오후 12:48] P씨 요도에 usb c타입 케이블 하나 있는지 봐주실수 있나요~

[나] [오후 12:48] 가서볼게요

[(알수없음)] [오후 12:48] 요도 하니까 뭔가 이상하네

[(알수없음)] [오후 12:49] 지금 돈키호테인데 안 보여서요

[나] [오후 12:49] 요카

[(알수없음)] [오후 12:49] 여기서 젓가락 같은거 사갈게요

[나] [오후 12:49] ㅇㅛ카요카요카

[K] [오후 1:03] 몇층이세요

[나] [오후 1:03] 한층올라옴

[나] [오후 1:04] 생활가전

[K] [오후 1:04] 저흰 지하

[K] [오후 1:04] 컴터쪽에 잇나싶어서

[나] [오후 1:04] 지하로

[나] [오후 1:04] 갈게염

[K] [오후 1:04] 넵

[나] [오후 1:06] 웰아유

[나] [오후 1:16] 사진

[나] [오후 1:16] 일층에많음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나] [오후 4:36] 사진

[S] [오후 4:42] 사진으로 보니깐 또 다르네요 ㅋㅋ

[나] [오후 4:52] ㅎㅎ

[나] [오후 4:52] 렌즈사고싶음

[S] [오후 4:52] 안됩니다…너무 비싸요

[나] [오후 4:53] ㅋㅋ

[K] [오후 6:02] 셔츠찾으러가실분

[(알수없음)] [오후 6:02] 저요

[K] [오후 6:03] 옷입고 밑에 갈께요

[(알수없음)] [오후 6:03] 넹

—————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

[K] [오전 8:44] 언제출발할까요

[(알수없음)] [오전 8:45] 9시40분 쯤 밑에서 어때요?

[K] [오전 8:46] 옙

[K] [오전 9:37] 뭐입으셨어요?

[나] [오전 9:38] 지난번하고똑같음

[나] [오전 9:38] ㅋㅋ

[나] [오전 9:38] 타이만안하고

[K] [오전 9:38] 나도 입어야겟다 그럼ㅋㅋㅋ

[나] [오전 9:38] 입을만한

[나] [오전 9:38] 사복이별로없음

[나] [오전 9:38] (흑흑)(흑흑)

[K] [오전 9:39] 나만 너무 프리하게입은듯

[K] [오후 8:52] 뭐하세요??

[(알수없음)] [오후 9:56] 애니 봅니다

[K] [오후 9:57] ㅋㅋㅋㅋ

[K] [오후 9:57] 놀러갈려고 했는데 SS 침울해서 안갈듯ㅋㅋ

[(알수없음)] [오후 9:57] 왜 침울해있나요ㅠㅋㅋ

[K] [오후 9:58] 전여친사진봄ㅋㅋㅋ

[(알수없음)] [오후 9:59] 写真

[K] [오후 10:01] 사진

[나] [오후 10:05] 전여친

[나] [오후 10:05] ㅠ

—————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

[K] [오후 9:12] ㄱㄱ?

—————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

[나] [오후 11:48] 아홉시까지하고

[나] [오후 11:48] 주말쉬져

[S] [오후 11:54] 넵 그럽시다

—————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

[나] [오전 12:01] (우웩)

[나] [오전 12:01] ㅈㅜㄱ을거같음

[S] [오전 12:01] ㅠ.ㅠ 과장한테 뭐라하죠

[S] [오전 12:02] P상 눈보면 쉬어야될거 같긴한데

[S] [오전 12:02] 근데 저 월요일까지에

담주 주말 무조건 쉴생각이라 ㅋㅋ 주말은 고민되네요

—————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

[K] [오후 9:39] 뉴욕뉴욕 갈건데 뭐 필요한거 잇으신분?

[나] [오후 9:40] 하수구청소제

[(알수없음)] [오후 9:40] 하수구 녹이는거

[K] [오후 9:40] 알겠슴미다

[K] [오후 9:40] 뭐라고 적혀잇어요?

[나] [오후 9:40] 잇음 하나 부탁 드립니당

[K] [오후 9:57] 사진

[K] [오후 9:57] 이거맞나 함봐주세요

[(알수없음)] [오후 9:58] 제균인데

[(알수없음)] [오후 9:58] 옆에는 뭐라 써있나요

[K] [오후 10:05] 사진

[(알수없음)] [오후 10:06] 아닌거 같은 느낌이

[K] [오후 10:06] 파이프맨

[K] [오후 10:06] 사진

[K] [오후 10:06] 왠지이거같은?

[(알수없음)] [오후 10:07] 오 맞는듯 ㅋ

[K] [오후 10:08] 이거맞는거같아요

[K] [오후 10:08] 머리카락 뭐시기 잇네

[(알수없음)] [오후 10:09] ㅋㅋ

[K] [오후 10:09] 이거사갈게요

[(알수없음)] [오후 10:09] 넵 감사

[K] [오후 11:05] 근무표 시간적힌것좀 사진찍어보내주실수잇어요?

[K] [오후 11:06] 저랑 S형이랑 달라서

[(알수없음)] [오후 11:06] 카톡으로 P씨가 파일 보낸데요

[K] [오후 11:06] 감사합니당

[K] [오후 11:06] 과장님 세제얻어갓어요?

[나] [오후 11:09] nono

[K] [오후 11:10] 빨래안하나보네

[나] [오후 11:10] [FILE] 勤務表().xls (702.00KB)

—————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

[S] [오전 9:41] K이 폰 놓고갔는지 물어봐주셈

[K] [오전 9:43] 잇슴미다

[나] [오후 5:28] 맺시쯤마침?

[K] [오후 5:29] SS 갈때 같이갈까싶습니다

[나] [오후 5:29] SS

[K] [오후 5:30] 미사키짱 만날생각에 카톡이 눈에안들어옴

[나] [오후 5:30] 짜응

[K] [오후 5:31] ㅋㅋㅋㅋㅋㅋㅋ

[K] [오후 5:32] SS 지금 졸라열심히함…스팀팩빨앗음

[나] [오후 5:34] (알약)(알약)(알약)(알약)(알약)(알약)(알약)(알약)

[K] [오후 5:35] ㅋㅋㅋㅋㅋ

[K] [오후 5:40] 메일쓰고있슴다 준비하십쇼

[나] [오후 5:40] 앱플스토어로 가면됨?

[K] [오후 5:41] 거기서보시죠

[나] [오후 5:41] ㅇㅋ

[S] [오후 5:41] ㅋㅋㅋ.

[나] [오후 5:41] ㅁㅣㄴ수S 부럼

[나] [오후 5:41] 부럽

[나] [오후 5:41] (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K] [오후 5:43] 오늘밤 그는 짐승이된다

[나] [오후 5:45] 그앙

[K] [오후 5:46] SS 향수뿌리러간듯ㅋㅋㅋ

[S] [오후 5:50] 진정들 하시죠 아무일 없을겁니다 ㅋ

[K] [오후 5:51] SS 당황잼

[K] [오후 5:51] 사진

[K] [오후 6:06] 슬립모드 들어가도 바이러스 스캔해요?

[나] [오후 6:19] 음…

[(알수없음)] [오후 6:19] 버스 탐

[나] [오후 6:19] 자ㄹ…ㅋㅋ

[나] [오후 6:19] 슬립을 걔가 깨고 돌면

[나] [오후 6:19] 가능할듯

[나] [오후 6:19] 슬립->하드정지

[K] [오후 6:20] 화면 최소밝기로 하고 덮고나옴ㅋㅋ

[나] [오후 6:20] ㅋㅋ

[K] [오후 6:20] 나오셧어요?

[나] [오후 6:21] 사진

[K] [오후 6:21] 천천히오세요 ㅋㅋ

[나] [오후 6:31] 도착

[K] [오후 6:31] 다와가요

[나] [오후 6:31] 드가잇을게요~~~

[(알수없음)] [오후 6:31] 네

[나] [오후 6:34] 사진

[나] [오후 6:34] 짱이 많아보임

[S] [오후 6:34] 오늘뭔사 사나요?

[K] [오후 6:34] 아이쇼핑

[나] [오후 6:34] 시장통입 ㅋ

[S] [오후 6:35] K이 아이폰 산다며?

[K] [오후 6:35] 살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

[S] [오후 6:36] 스트레스 좀 더 받아야되나 보네

[K] [오후 6:36] 미사키짱이나 만나러가세요

[K] [오후 6:36] 이거보지말고

[S] [오후 6:36] 안옴 ㅋㅋㅋㅋㅋ

[나] [오후 6:37] 짜응

[S] [오후 6:37] 베터리 16인데

[(알수없음)] [오후 6:37] 바람맞음?

[K] [오후 6:37] 축하합니다

[S] [오후 6:37] ㅋㅋㅋㅋㅋㅋㅋ

[S] [오후 6:37] 그건 아닐겁니다 ㅋㅋ

[K] [오후 6:38] 현실부정S

[S] [오후 6:38] ㅋㅋㅋㅋㅋㅋ

[S] [오후 6:38] 그건 너무 가혹합니다

[나] [오후 6:41] 앞에 소니스토어

[K] [오후 6:42] ㅋㅋㅋㅋ

[K] [오후 6:42] 형님 눈 번뜩

[나] [오후 6:42] 더좋아보임

[나] [오후 6:42] ㅋㅋ

[K] [오후 6:43] ㅋㅋㅋㅋ

[나] [오후 6:44] 손희스토어

[나] [오후 6:44] 안임

[K] [오후 6:46] ㅋㅋㅋㅋㅋㅋㅋㅋ

[K] [오후 6:47] 저희는 애플스토어

[나] [오후 6:51] 끝나면 손희로

[S] [오후 11:21] 사진

—————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

[K] [오전 10:27] 뭐하십니까

[나] [오전 10:27] Y형 바깥 나는 애니보는중

[나] [오전 10:28] 12시쯤 하카타버스터미널 갈수도잇음

[K] [오전 10:28] 저희도 거기갓다가

[K] [오전 10:28] 가스토 갈까하는데 어떠심

[(알수없음)] [오전 10:28] 콜

[나] [오전 10:28] 몇시에 모이져

[K] [오전 10:29] 지금 빨래하러가는데

[K] [오전 10:29] 이거 다널면 11:20쯤?

[나] [오전 10:30] Y형 카톡오면 나가기로햇는데

[K] [오전 10:32] 그때갈까요 ㅋㅋ

[나] [오전 10:32] 미리 선발대

[나] [오전 10:32] 가잇어도괜춘??할듯

[K] [오전 10:36] 이거 널기만하고 바로갑시다

[K] [오전 11:39] Y형 어디세요

[나] [오전 11:39] 준비완료

[K] [오전 11:55] 식사하셨습니까

[(알수없음)] [오전 11:57] 지금 끝남

[(알수없음)] [오전 11:58] 역 쪽으로 가면 되죠?

[K] [오전 11:58] 하카타역에서 기다릴께요

[(알수없음)] [오전 11:58] 넹

[나] [오후 12:09] 도착해서

[나] [오후 12:09] 동쪽출구나가는쪽 에키벤

[나] [오후 12:09] 잇는데이습니다

[나] [오후 12:09] 사진

[(알수없음)] [오후 12:09] 전 회사 갈때 건너는 건널목

[S] [오후 12:14] 사진

[K] [오후 12:55] 福岡県福岡市博多

[K] [오후 12:56] アプライド

[(알수없음)] [오후 2:03] 다이소로 내려감

[나] [오후 2:04] 삿음

[S] [오후 2:09] 안판데…

[K] [오후 2:11] 헐….

[K] [오후 2:11] 지송요

[S] [오후 2:28] 역까지 개멀어ㅠ

[K] [오후 2:29] 버스타고와요

[나] [오후 3:08] 사진

[나] [오후 3:08] 사진

[나] [오후 3:10] 사진

[나] [오후 3:12] 사진

————— 2017년 3월 29일 수요일 —————

(알수없음)님이 나갔습니다.

—————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

[K] [오후 9:21] 우리 밤에 면접봣을때

[K] [오후 9:21] 지하철역 모르죠?

[나] [오후 9:30] 도요초?

[K] [오후 9:30] 오 기억하심?

[K] [오후 9:31] 이거 매크로 안먹는데 진짜미치겟다 ㅋㅋㅋ

[K] [오후 9:32] 도요쵸 한자로 좀 가르쳐줘요 ㅠㅠ

[나] [오후 9:32] ㅋㅋㅋ

[나] [오후 9:32] 이제들어옴

[나] [오후 9:32] 집

[K] [오후 9:32] 어디갓엇어요?

[나] [오후 9:32] 뉴욕같다옴

[나] [오후 9:32] 뉴올

[K] [오후 9:32] ㅋㅋㅋㅋㅋㅋ올

————— 2017년 4월 2일 일요일 —————

[K] [오후 1:34] 메일보냈다고하니까

[K] [오후 1:34] 한번씩 보고 금액맞으면

[K] [오후 1:35] C이한테 최종적으로 뽑아서 제출하라고 하겠습니다

[나] [오후 1:35] 얍

[K] [오후 1:46] 저희두명 확인이요

[나] [오후 1:47] 나도 별문제없는듯

[나] [오후 6:36] 저녁

[나] [오후 6:36] 챙겨먹ㄱㅅ옴

[K] [오후 6:37] 네 다녀오세용

[K] [오후 6:37] 전 대충 해결했습니다

[나] [오후 6:37] 사진

[K] [오후 6:37] 오 가셧어요?

[나] [오후 6:37] 부산으로…

[K] [오후 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후 6:37] 는무리였음 ㅠ ㅠ

[K] [오후 6:38] ㅠㅠ

[나] [오후 6:38] 오랫만에 바다 구경

[K] [오후 6:38] 수고하셧슴다 ㅋㅋ

[나] [오후 6:40] ㅋㅋ

[K] [오후 6:41] 쉬세요 ㅋㅋ

[나] [오후 7:54] 도넛머꼬싶음 오삼

[나] [오후 7:54] 사진

[K] [오후 7:54] 오옷

[K] [오후 7:54] 하나 얻으러 갈게요 ㅋㅋ

————— 2017년 4월 8일 토요일 —————

[S] [오전 9:35] Y형 그 비즈니스 니혼고 책 좋나요?

[나] [오후 12:22] Y형은

[나] [오후 12:22] 라인에

[S] [오후 12:25] ㅠㅠ

[나] [오후 12:26] (우웩)

[K] [오후 12:26] ㅋㅋㅋ

————— 2017년 4월 9일 일요일 —————

[K] [오전 9:26] 혹시 아스피린 갖고계신분 계세요?

[나] [오전 9:30] Y형

[나] [오전 9:30] 두알이면됨?

[K] [오전 9:30] 과장님이 달라고하셔서

[K] [오전 9:30] 몇개만 챙겨가죠

[나] [오전 9:31] ㅇㅇ

[K] [오전 9:31] 형들 내려가셨어요?

[나] [오전 9:31] 지금

[나] [오전 9:31] 내려갈려ㅗ

[K] [오전 9:31] 저희도 금방가겠습니다

—————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

[나] [오후 4:09] 신입인데이정도면

[나] [오후 4:09] 아주잘하는겁니당 (뽀뽀)(뽀뽀)

—————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

[S] [오후 10:36] 아……좀……

[S] [오후 10:36] ㅠ.ㅜ

[K] [오후 10:40] 사진

[S] [오후 10:43] 아…앞으로 더 걱정이네..

[K] [오후 10:46] 아직임?

[나] [오후 10:57] S상

[나] [오후 10:57] 이번주만잘넘김

[나] [오후 10:57] 괜춘

[S] [오후 11:01] 가고 있슴다

[S] [오후 11:01] 이번주 내내 이럴가봐서요 .

[나] [오후 11:17] 여기첨왓을때의

[나] [오후 11:17] 나의모습

—————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

[S] [오전 12:21] 아…과장 안가요 ㅠㅠ

[나] [오전 12:21] ??

[나] [오전 12:21] 회사임?

[나] [오전 12:21] 설마?

[S] [오전 12:27] ㄴㄴ

[S] [오전 12:27] 집에서

[S] [오전 12:27] 보고서 쓴다고

[나] [오전 12:27] 머지?

[S] [오전 12:27] 안가요

[나] [오전 12:27] 놋북을 주고

[나] [오전 12:27] 내일 돌려달라고

[S] [오전 12:27] 아놔..운동 한다고 1시간 넘게

[나] [오전 12:27] 하면될듯

[S] [오전 12:27] 있다 왔는데

[S] [오전 12:27] ㄴㄴ 인터넷 문제

[S] [오전 12:28] 지 놋북으로 함

[나] [오전 12:28] ㅋㅋㅋㅋ

[나] [오전 12:28] 유선랜의 필요성

[나] [오전 12:28] 와이파이 기계는 다됏나보네

[S] [오전 12:29] ㅋㅋㅋㅋㅋㅋ 맛탱이 간듯

[S] [오전 12:29] 설마…이노우에가 빡쳐서…끊었다거나…

[나] [오전 12:32] (절규)

[K] [오전 8:27] 먼저들가세용

[K] [오전 8:27] 5분정도 늦을듯

[나] [오전 8:29] 네

—————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

[K] [오전 8:26] 먼저들가세요

[나] [오전 8:31] ㅇㅇ

[나] [오후 5:59] S

[나] [오후 5:59] 맥도날드로오삼

[S] [오후 6:01] ㅇㅋ

[S] [오후 6:01] Y형은요?

[나] [오후 6:01] 친척분보러

[나] [오후 6:01] 가실듯

[K] [오후 6:01] 집까지 갓어요?

[S] [오후 6:02] 어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후 6:02] (허걱)(허걱)(허걱)

[K] [오후 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오후 6:02] 스고이

[K] [오후 6:02] 열쇠없잖아 ㅋㅋㅋ

[S] [오후 6:08] ㅋㅋ

[S] [오후 6:08] 집 다와서 눈치챔 ㅠ

[S] [오후 6:09] 짐 갈게

[K] [오후 6:09] 출발?

[S] [오후 6:09] ㅇㅇ

[S] [오후 6:09] 과장은 옷찾으러 감

[K] [오후 6:10] 찾고온거아녀?

[나] [오후 6:10] 머지??

[S] [오후 6:11] 집거의 다와서 클리닝야 알려달라고

[S] [오후 6:11] 하고 갔음

[K] [오후 6:11]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후 6:12] 집에들어가는척하고

[나] [오후 6:12] 다시나오는??

[나] [오후 6:13] 열쇠없어서 옷못갈아입고 ㅠ

[S] [오후 6:14] 아 ㅋㅋㅋ 열쇠 생각못하고

[S] [오후 6:14] 옷갈아 입을라다..

[K] [오후 6:15] 이건 전적으로 형님의 책임이기땜시

[K] [오후 6:15] 저보고 뭐라하면안됩니다

[S] [오후 6:15] 어짜피 거의 다와서 헤어진거라

[나] [오후 6:15] 진짜…

[S] [오후 6:15] 거의 집근처까지 왔음

[나] [오후 6:15] 웃긴다…

[나] [오후 6:15] 어서 오삼

[나] [오후 6:15] (야호)(야호)(야호)

[나] [오후 6:15] 하야꾸

[K] [오후 6:16] 런닝S ㄱㄱ

[S] [오후 6:20] 하이

[S] [오후 6:20] 거의 다옴

[K] [오후 6:20] 어디쯤임

[K] [오후 6:20] 키와미야 갈래요?

[S] [오후 6:21] 신호든

[S] [오후 6:21] 어디야 거기

[K] [오후 6:21] 구워먹는 함바그집

[K] [오후 6:21] 내가 말햇던곳

[K] [오후 6:21] 줄존나서고

[S] [오후 6:21] 암데나 가

[K] [오후 6:21] 지금 줄이 별로없더라구

[S] [오후 6:21] 나는 스시 먹고 싶음

[K] [오후 6:21] 그럼일단 맥와요

[K] [오후 6:21] 엇갈릴라

[S] [오후 6:21] ㅇㅋ

[S] [오후 6:21] 역 앞 건너편 신호등 기다리는중

[K] [오후 6:22] 넹

[K] [오후 6:42] 벌써 23번임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

[K] [오전 8:23] 먼저들 출발하세요

[나] [오전 8:28] sir

[K] [오전 11:24] 포켓와이파이

[K] [오전 11:24] fj / 3133a

[나] [오후 12:02] (오케이)(오케이)

[K] [오후 11:25] “日서 39억 돈가방 빼앗은 용의자는 한국인 3인조”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d6R5Aap

[K] [오후 11:25] ㅋㅋㅋ

[S] [오후 11:32] 190 어떰?

[S] [오후 11:32] Y형 왔어요?

[나] [오후 11:32] ㅇㅇ

[나] [오후 11:32] 샤워중인데

[나] [오후 11:33] 끝나고

[나] [오후 11:33] 보이스톡

[나] [오후 11:33] 연결할게용

[S] [오후 11:33] 내려갈게요

[나] [오후 11:33] ㅇㅋ

—————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

[K] [오전 8:31] 먼저가신거아니죠??

—————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

[나] [오후 1:52] 사진

[나] [오후 1:52] 사진

—————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

[나] [오후 8:17] 몇시출발?

[나] [오후 8:17] 내려옴

[K] [오후 11:02] 지금 데려다주고 다시가요

[나] [오후 11:05] ㅇㅋ

[나] [오후 11:05] 슬슬 모쯔나베

—————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

[K] [오전 8:57] 형님들 저 슬슬 출발할건데

[K] [오전 8:57] 오늘 가실거에요?

[나] [오전 10:28] 잔다고 못봄 ㅠ

[나] [오전 10:28] 구매하셨???

[K] [오전 10:30] ㅋㅋㅋㅋㅋㅋㅋ

[K] [오전 10:30] 유심만 샀어요

[K] [오전 10:30] 텐진 못가겟음….너무힘듦

[나] [오전 10:31] ㅋㅋ

[나] [오전 10:31] 버스타고 가얄듯

[나] [오전 10:31] 요도갓나보네

[K] [오전 10:31] 버스탔는데 티켓뽑는게 엄서…ㅋㅋㅋ

[K] [오전 10:31] 민망하게 내림

[나] [오전 10:31] 홀

[나] [오전 10:31] 스이카엄슴?

[K] [오전 10:32] 돈없어서 못썻어요 ㅋㅋㅋ

[나] [오전 10:32] ㅠ

[K] [오전 10:32] 애들한테 그냥 돈줄려고 ㅋㅋㅋ

[K] [오전 10:32] 유키치 하나씩

[나] [오전 10:32] 그게나을지도

[나] [오전 10:32] 도쿄가서 사야겟네

[K] [오전 10:32] 그러시죵

[나] [오전 10:32] ㅇㅋ 알겠습니다

[K] [오전 10:32] 네네

2017-03-18~2017-04-29 레오팔레스 채팅 더 읽기"

2017-03-14

새로운 일주일이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어제 열한시까지 일했기 때문에 오늘 열시까지 근무한 지금의 기분은 굉장히 힘들고 지쳐있다. 리더를 포함해서 팀원들 모두 초반부터 빡센 부분에 슬슬 힘겨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로서로 문좀 열어달라고 하는 카톡. 일주일 지났지만 아직도 출입증은 나오지 않았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 하루 종일 리더의 일을 돕느라 제대로 자신의 일을 하지 못했다. 시간 내로 완료하지 못할 것 같아 너무 걱정된다. 내일은 장표 출력 이전까지의 화면을 다 만들어야겠다.

조금 다 힘낼 수 있길.

2017-03-14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