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처음에는 모르는 말이 너무 많아서

뜻을 찾아보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맥락은 보인다. 단어 뜻을 드디어 찾아보게 됨.

스팀잇: 가입했으나 답신이 안 옴.

환영회를 한다고 하는데, 1월에 온 3명을 동시에 초대한다는 것 같다.

어제 저녁에 달 보느라 좀 늦게 자서인지 조식도 못 먹고, 오전 10:40인데 너무 졸립다.

  • 오라클 폼즈(Oracle Forms)자료 읽기
  • 작은 문자는 함수란다?
  • 컴퓨터 오면? 직접 시스템 접속해 보기. 소스 코드 등 실제 수정 방법, 설계서 쓰는 법 등 공부
  • 내일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문서 살펴보기.
  • 레드마인 확인. 함수 및 파라미터 네이밍 규칙 확인.
  • 필요한 프로그램: 파일 비교, 텍스트 에디터 등

이번 주말은 mcp 공부하자. 합격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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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옮겨적기.

벌써 2018년의 1월이 끝났다. 자리변경을 함. 마지막 날이라서 할게 많을지도. 좌석변경. 옆에 내선전화 있다 -_-; 집에 가서 전화받는 법을 공부하자. 전화 돌릴때는 フック+番号. 돌린 뒤에 그쪽에 울리면 놓기.

받는 사람이 좌석에 있을 때, 없을 때 차이. (애초에 사람 이름을 잘 모르니…)

電話お願いします?

다음 달 예상 업무시간 보고. 1일 1시간(컴퓨터 오는 날 제외)해서 일하는 날이 15일 정도 된다. 처음은 2시간씩 잔업할것 -> 잔업시 열차시간 체크.

<정시퇴근일>

2월은 XX일 칼퇴.

3월은 XX일 칼퇴.

메시지는 정리해서 SVN에서 관리.

추가된 부분은 붉은 색으로 되어 있음.

기능 번호에 따라 – 언더바 번호 있을 때 – 이 번호는 엑셀시트의 이름에도 붙여 줌.

단체테스트. 뷰의 수정.

오후 1:30 ~ 10분 정도 … 잠와서 죽을 것 같다… 잠오면 일어나서 휴식.

학생은 ‘필요성’을, 스승은 ‘인내심’을 가져야…

일본에서 일하면서 영어공부의 필요를 느끼는 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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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60.5시간(1월 22일~31일) 오늘은 오후 5:30까지. 이번주도 공용 PC…

다음주나 되어야 PC가 온다고…

뷰 실행 시 앞뒤 관계… 테스트를 할 것. 흐름을 파악.

인터넷 사용은 최저한으로, 첨부파일 열 때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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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각많은 하루(카스미 처음 들림)

지금 방에서 목욕가운을 걸친 채 tv를 틀었다. 마치기는 5시에 마쳤으나, 추운 곳에서 열차를 기다리기를 30분, 도착하는 데 10분 정도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고 시간 흐르고, 카스미라고 하는 마트에 들려서 먹을 것을 사다 보니 이래 저래 시간이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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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XXXXX)

첫 출근 4:30 기상

5시에 출발

5시 30분에 XXXXX역에서 전차에 탐(XXX 추가 신청 -> 두근두근하며 편하게 감)

7시에 XXXX 역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보관(레버를 밑으로 내린 채 신청해서 600엔 날림 ㅠㅠ)

7시 40분에 XXX역에 도착해 XX상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

오전에 팀원분들과 인사를 하고 조례를 하고 자기소개를 어설프게 하고, 갑자기 점프하는(XX시간) 것을 보고 어정쩡하게 따라함

PC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냄. 내일도 PC가 없을 가능성 높음.

오전 중에 XXX상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받음. 옆자리 XXXX상에게도 이것저것 가르침을 받음

XXX상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받음. XXXX의 XX 팀의 역사와 XXXX의 업무(XX이 어디에 있고, 세계 각지의 지점은 어떻게 되는지 등. 평소에 XXXX라는 용어와 XXX이라는 로고를 유심히 봤었는데, 그쪽의 XX도 하는 듯 해서 신기했다.) 이 현장에는 외국인이 몇 명 없는지 몰라도 이것저것

오후에는 XXXX라는 DB 마이그레이션 툴의 설명회에 참석했다. PC가 없으니, 일단 교육에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이미 메일 주소는 나왔다고 한다. 출입증도 하루만에! 발급받아서 놀랐다. 아침에는 물론 재류카드를 보여주고, 이름을 적고, XXXX라는 내용을 적고…

XXX XX님과 XX씨 자리가 같은 층에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오후에 갑자기 눈이 많이 와서 놀랐다.

첫날에, 함박눈에, 빨리 마쳤는데 원래 XX님이 6시에 가자고 했던 것이, 오후 3시 15분에 집에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XX로 돌아가는 길에 캐리어를 찾고, XX씨와 XX를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야식거리, 내일 점심거리를 이것저것 구매했다. XXXXX 집 근처의 코모디보다 큰 느낌이었다. 다이소도 있어서 좋았다. 어차피 XX이니 먹을 것 외에 많이 구매하긴 힘들지만..

그리고 XX이 좋다고 해서 샤워타올도 하나 사왔다. HARD라고 되어 있었는데, 상당히 한국적인 느낌의 까끌한 샤워타올이라 신선했다. 대충 씻어도 엄청 빡빡 민 것 같은 효과가… 그리고 참고로 방 번호는 222이다. 콩신의 가호가…

긴장해서 있느라 XX에서 눈내리는 것을 찍지 못해 마음속으로 화가 난다. 왠종일 TV에서는 대설주의보에 대해서 뉴스가 돌았다.

거기에 XXXX XXX XX에 와서 이것저것 사용 방법을 배우고, 화장실에서 샤워하다가 핸드폰이 변기로 그대로 골인해서 켜진 상태로 죽어버렸다. 계속 뜨거워지고 진동이 울려서, 무서워서 허겁지겁 내부를 뜯어내듯 분해해 볼펜 같은 것으로 배터리 연결부를 끊으려 애를 썼다. 이게 뭐하는 건지…

오늘부터 하루하루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적고,(XX에서 할 것이 없다… 특히나 오늘 같은 힘든 날은) 가능하면 일본 SI에서 살아남기라는 초보적인 수필(에세이)을 써보고 싶다.

일본 생활과 함께 SI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후에 이 업무를 종사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참고로 여기 XX의 XX엔. 4일로 끊어서 영수증 발급해 달라고 XX이 부탁하는 모습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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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전날)

내일이면 XXX에서 첫 출근이다. 새벽에 XXXX로, 또 XXX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일찍 출발해야 한다. 5시 35분 정도에 XXXXX 역에서 출발한다고 하면, 거의 5시 정도에는 집에서 나가야 한다는 사실. 4시 반이나 그정도에 일어나야 한다.

어유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 곧 10시가 되는데, 서둘러 자고 내일을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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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고객 면담

XXXX XX에 드디어 방문했다.

드디어.

뭔가 샤워를 하고 두세시간정도 흐르니 되게 춥다.

얼굴에 팩을 잠시 하고 애니메이션을 좀 봤더니 금방 또 이런 시간이 되었다.

다다음주부터 XXXX XX에서 일을 한다.

이젠 XX까지 진출할 줄이야..ㅎㅎ

XXXX를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련 일을 하게 되고, 아마도 자바쪽 일도 조금 하지 않을까 싶다.

XX덕에 호텔에서 생활하게 되어서 조금 마음이 놓였다.

면접을 보러 XXX역까지 오후 3시 7분에 정확히 도착하는 열차를 타고 갔다.

물론 늦으면 안되니까… 점심은 스키야에서 오랫만에 규동을 먹었다.

지갑 사정이 좋지 않으므로…

돈이 없으니 HJHJ형에게 어느정도 빌린다고 했는데, 일단은 한국에 있는 계좌에서 몽땅 뽑아 엔화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월세를 제대로 낼 수 있을런지, 자취를 시작하고 거의 1, 2번째를 다투는 마이너스식(?) 잔고이지만, 정말 아끼고 아껴서 생활했기 때문에 그래도 버티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달은 거의 8일 정도만 일하고 월급을 받는다. XX만에서 70%면 XX만 정도인데, 그것도 제대로 통장에 입금될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아직 통장 사본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일은 회사에 갈 때 통장사본을 제출하던지 해야겠다.

===면접===

이전에 실무진 면접을 봤던 개발리더들 3명 중 XXXX라는 조금 후덕한(마음씨 좋아 보이는)분과 함께, 그리고 XXX(XXX의 거래처)의 XX라는 사람과 함께 XXX역에서 만나서 XX으로 갔다. XXX의 XX은 보이지 않았다. XXX에서 XXX을 기다리며 먹은 말차라떼가 도움이 되었는지, 낯선 사람을 만나도 그리 떨리지 않았다. 역시 커피를 시키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을 보러 가면서 XXXX의 XX가 나와 XXXX에게 계속 말을 걸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던졌다. 어디에 사냐, 일본어는 괜찮냐 등, 그리고 도착해서 곧바로가 아니라, 회의실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면접을 보러 가서, XXXX 상이나 XXXX XX분이 여러가지로 면접에서 나올 만한 부분에 대한 체크를 해주셔서 생각보다 고객과의 면담이 스무스하게 끝난 것 같다. 하지만 조금 당황했던 것은, 마치 면접을 보는 것과 같이 고객과의 면담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말에 또??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조금 실수를 하긴 했지만, 큰 흐름에서는 문제 없이 여러 이야기를 했다. 특히나 XXXXXXXXXX라는 부분을 XXXX 상이 잘 이야기해줘서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XXXX상이 새롭게 편집해준 이력서를 들고 왔는데, 책상에서 그걸 꺼내는 순간부터 약간 싸한 느낌은 있었다. 면접을 여러 번 보다 보니 그래도 이번에는 순조롭게 지나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오는 길에 면접을 보는 고객에게 인사를 하고, 일본어를 생각한 것보다 잘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들으며 XX을 나왔다. 쓸데 없는 이야기로 회의실에서 오래 있는 게 아니라, 금방 자리를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XXX과 함께였는데, 여러가지로 편의를 봐주셔서 조금 편했다. 물론 윗사람과 함께 있으니 심적으로 불편한 부분은 있었지만, 묘한 부분에서 편하게 해주는 XXX이다. 단 한 가지 이제 불안은 나의 실력이다. 처음 해보는 XXXXXX쪽 일에서 과연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의 부분보다, 애초에 실력이 없어서 고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신 있으려면 오라클과 XXXXX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보여주기식이긴 해도 오며 가는 길에 XXXXX 책을 읽었다. XX은 XX 구문을 확실히 이해하고, XX의 사용 방법을 열심히 하면 괜찮을 거라는 조언을 했다. 다음 주 7일을 제대로 활용해서, XXXXX과 오라클의 핵심을 잘 배워볼 생각이다. 강의도 계속 들어봐야겠다.(한글로 된 것과 LinkedIn Learning 사이트)

내일 오후 6시까지 XXX XX에 가면 신년회를 한다고 한다. 가서 밥을 얻어 먹고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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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방문

XXX 만나고 옴

XXX 집을 아직 못 구한 듯… 11일에 고객과 카오아와세 하고 실제 투입 시기는 나중에 정해진다고 함.

XXXX 집에 한두달 얹혀살아라고… -_-;;

하루정도 시간을 두면서 고민해봐야겠다.

그동안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무너짐. 내일부터 다시 조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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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마켓

코믹마켓에 다녀왔다.

어제 앱들을 설치하고 여러사람에게 いいね!를 날리다 보니 한 숨도 자지 못한 채로(누워 있었지만…) 피곤함을 느끼며 7시 반에 일어났다.

이케부쿠로 역 근처에서 먼저 9000엔을 눌러(이러면 전체 1000엔 단위로 나온다) 돈을 뽑고, 린카이센을 타고 국제전시장 역(그야말로 한국적인?? 역 이름이다…)으로 갔다.

이케부쿠로에서 국전까지 한 방에 가는 멋진 열차에는 오타쿠라고 불리는 집단이 타기 시작했다. 이케부쿠로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소프맙, 애니메이트 등에서 모여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국제전시장 역에 내려 군중의 행렬에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니 역삼각형 두개가 보이는 빅사이트(!!)에 도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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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는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IBIB 면접을 봤고, 거기서 뜻하지 않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다. 지금까지 면접은 조금 추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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